IMG-7667.JPG

[AD Shofar] 2019년 2월 12일부터 17일까지 신한은행과 서울대학교 병원이 함께 미얀마 양곤 어린이 병원에서 해외 의료 교육 캠프 및 봉사 활동을 하였다. 신한은행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활동은 서울대학교 병원의 정기 의료 봉사 활동으로 미얀마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서울대학교 병원에서는 소아외과, 흉부외과, 비뇨의학과, 영상의학과 등 의료진 20명이 참여하여 현지 공동 수술, 공동 컨퍼런스 및 강의 등의 활동을 진행하였다. 신한은행도 의료 봉사 활동 지원뿐만 아니라 마술, 풍선아트 등 문화공연으로 특별한 시간을 마련하여 어린이병원 환자들과 보호자들과 함께 하였다.

행사 축하식에는 미얀마 보건 체육부 Thar Tun Kyaw (따툰쪼) 사무차관, 주 미얀마 한국 대사관 이상화 대사 등 의료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미얀마 보건 체육부 따툰쪼 사무차관은 인사말을 통해 수준 높은 의료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준 서울대학교 병원과 행사를 후원한 신한은행에 감사하다고 밝히며 앞으로 한국에서 광범위한 분야의 지원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상화 대사는 미얀마 공적 개발 원조 분야에서 의료 분야가 제외되어 있는데 서울대학교 병원과 신한은행의 행사로 의료 분야의 지원이 있는 점은 의미 있는 일이라고 강조하며 특히 미얀마 의대 교수님들이 감사한다고 전했다.

신한은행 양곤 지점에서는 양킨 어린이병원, 자매결연을 한 흘레구 꺼양 초등학교 등에서 정기적으로 CSR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런 다양한 봉사 활동을 통해 신한은행만의 따뜻한 금융을 미얀마에 알리고 있다.

이전기사미얀마 패션 디자인 워크샵 개최
다음기사미얀마 양곤 홍역&풍진 주의보

댓글남기기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