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미얀마에는 영어 서적을 번역한 책들이 많이 있었지만 군부 시절을 지나면서 주춤하였다. 미얀마 유명 번역가로 Shwe Oo Daung, Thakin Ba Thaung, Dagon Shwe Hmyar, Tet Toe Mya Than Tint, Maung Paw Htun는 1950년대부터 1960대 초반까지 영문학 번역의 선구자들이었다. 하지만 1962년에 Ne Win이 독재를 하면서 출판 검열 위원회(Press Scrutiny Board, 2005년에 Press Scrutiny and Registration Division으로 변경)를 만들었고 영어 번역본이 줄어들기 시작했다. 2012년 8월에 Thein Sein 정부가 사전 검열제도를 철폐를 했지만 번역업계가 활성화가 되지는 않았다. 사전 검열제도가 있던 독재시절에 번역 업계가 침체가 되면서 번역가들이 양성이 되지도 않았으며 교육 시스템이 열악하다 보니 차세대 번역가들이 나오지를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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