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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과바늘] 미얀마 에야와디 지역에 있는 LPG공장 개발 입찰이 취소되었다. 2014년에 22개의 외국 투자기업들이 참여한 입찰은 2015년에 11개의 업체를 선정한 뒤에 12월에 입찰을 마감하였다. 미얀마 에너지 부는 마감 기일까지 제안서를 제출한 업체가 없어서 입찰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11개의 업체 중 입찰 신청서를 구매한 업체는 6개 업체로 한국 NK Company, 일본 Sojitz Corporation, 인도네시아 Titus Sampurna, 홍콩 Andaman Capital Partners, 태국 PTT, 싱가포르 Puma Energy였다. 현재 미얀마에는 LPG 소비가 증가하고 있으며 현지 업체 중에서 LPG를 수입할 수 있는 A등급 라이선스를 보유한 업체는 6개가 있으며 유통만 할 수 있는 B등급 라이선스를 보유한 업체가 추가로 6개 더 있다. 이제 Thanlyin지역에 있는 양곤 1번 정제소에 있는 5,550톤 저장용량을 가진 LPG저장소 개발 입찰이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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