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라이프] 앞으로 미얀마 양곤에서 미국 고졸 학력 인증서(General Equivalency Diploma, GED) 수업과 시험 응시가 가능해진다. 앞으로 국제 대학교를 지원하고 싶은 학생들은 프로그램 수업과 시험 응시를 할 수 있게 된다.

1942년 미국 교육부에서 시행된 이 제도는 전세계 20백만명이상이 합격을 하였다. 80개국 750,000여명이상의 학생들이 매년 응시를 하고 있으며 학력 인증서 취득을 하게 되면 유럽과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학위 인증이 된다. 이 프로그램은 2014년 설립된 미국 비영리 회사인 The American University of Myanmar가 Long Enterprises와 공동으로 운영을 한다. 15주 과정의 수업 프로그램은 약4,000달러의 비용이 든다. 시험 과목은 영어, 예술, 수학, 사회, 과학이 있으며 200점 만점에 145점이상 되어야 합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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