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라이프] 미얀마 내무부는 2017년 미얀마 전역의 성범죄는 급속도로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강간 1,405건이 발생하였으며 그중 성인 여성이 508명, 어린이 897명이라고 한다. 2016년 1,100명의 성범죄가 발생하였으며 성인 여성 429명, 어린이 671명으로 1년사이 305건이 증가하였다. 여성 단체에서는 성범죄에 대한 처벌 강화를 요구하고 있다. 현 법상으로는 성범죄의 경우 최소 10년에서 종신형으로 벌금까지 있으나 아동 성범죄는 최고 20년으로 처벌 강화가 되어야 한다고 한다.

이전기사양곤 환경센터 설립, 폐기물 관리 예정
다음기사제1회 고등 교육 한-미얀마 공동 심포지엄

댓글남기기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